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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에 관한 내용

척추 수술 받았습니다[4] -후일담

지나 4년간에서 수술 받기전 2년과  받은 후 의 2년은 지옥과 천당 느낌입니다.

전의 2년은 아픈것이 점 점 더 심해져,

처음엔 3~40분  걷던것과 걷는 거리도 꽤나 됐었는데,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 수술전 6개월은 500m걷기도 힘들고 몸은 비비 꼬인상태로 걷고,

그래서 운영하는 점포가 도로가래서 12m정도를 스틱에 의지해 출퇴근 했었답니다.

주사를 바가지 씌운 마지막 병원은 점포에서 400m 정도를 두세번 쉬며 다녔었지요.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싶고,

잘 아는 약사와 의사도 서울 아산병원으로 갈것을 권했는데도 간병비 안나가는 이 지역에서,

하나님에게  의지하여 수술을 받게끔 나혼자 결정 했었지요.

수술받은 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하는 조카 며느리에게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를 주어서

집도의를 선정하려 했으나 불통 !!!

병원 진료접수원에게 맡기곤 수술을 했답니다.

결과는 수술후 3개월은 수술시 찻던 허리보호대를 3개월 더 차고

이후로는 1개월 동안 걸을 때만 차다가 그 이후로는 서서히 아프지 않을 당시로 회귀햇습니다.

 

후유증으로는 축구한것처럼 허리 아래가 부어 다리가 딴딴하게 긋습니다.

30~40분 이상 걷기힘들어 처음엔 15분으로 시작해 40여분으로 늘려 나갔었답니다..

요즘도 혈액순환개선제를 계속 복용하고 집이나 가게에선 발뒤끔치 드는 운동을 자주한답니다.

허리 통증은 아퍼본 사람만 안답니다.

감사합니다.손수@목사님.   이영@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