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뭘까 고민하는데 전직 제약 회사 친구가 귀금속 샾을 해보라해서
제약업계를 완전히 떠나 귀금속업계에 발을 들여 놓았지요.
이업계에 발을 들려놓은 몇일 후 국궁활터 선배들인 김완@장노,이덕@,정 신협이사장 놈들에게
인사장 잘못돌렸다고 경찰에 고발당해 100만원 벌금.
활터 후배인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말리면 될것을 지인 100여명에게 돌린 인사장이 이 ㅅㄲ들에게
들어가 신고식 단단히 치뤗네요.
28년 후인 20200년도에 허리 아픈게 다시 심하게 찾아왔네요.
병의 진단명은 추간판 탈출 요추 4번 5번 골절등 3마디가 안좋다 하여 정욋과에서
요추에 5만원 짜리 주사를 1주일 간격으로 네번,
시원찮으니 고단위 포도당 주사 1회에 4만원짜리를 3번,
또 다른 근육강화주사를 네번을 맞으며 아침 마다 출근전에 물리치료 병행.
지겨운 투병 생활에 별 큰 효과 없으니 이원장 MRI을 큰병원 가서 찍어 보란다.
걷기는 10미터 가기 힘들 지경.
병은 자랑하라해서 했더니 욋과,재활의학과에 가서 요추 주사 4만원짜리 또 맞아보고........
다음엔 잘아는 외과 의사로 부터 소개 받은 우산동 소재 @@@병원에 갓더니 CT직어보자해서 찍고는
물리치료 하루 31500원내며 거의 2주를 택시타고 병원에 출근.
갓다와서 가게 오 픈.
이러는 사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 욱 심한 통증이 와서 이야기 하니 요추주사를 맞으란다. 5_6만원하겠지
예상한게 23만여원이 나오네요.
황당 !!!주사한방에 다른곳은 5만원에서 제일 비싸게 받아 먹는 놈이 12만원인데 20만원이라니 날강도가
따로 없다.
그리곤 MRI 찍어보잰다.
2주에 5-60만원 날려버렸는데 또 우려먹으려해 ?
[후일 수술 후 이병원 소개해준 장원장 더러 그간의 일을 이야기한 후 더이상 다른 환자에게
소개해주지 말라고 부탁했지요]
다시 급수가 조금 높은 이지역 소문난 바가지 병원에 수술 않하고 주사로 버텨 보려고 들렸더니
MRI찍어 보자해서 찍었더니.......
3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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