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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눈 가리고 아옹~~

재래시장 건물안의 화장실에서는

엄연히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출입문에서 부터 실내의 눈 높이에다 금연 스티커에, 페인트로 표시를 해 놓았는데

양심이찔려서인지 스티커의 글씨는 긁어내 버리고, 페인트 글씨도 "금"자만 지워버리고

담배를 피우는게, 양심 때문일까?

아니면 자기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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