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이 대여섯살적 이야기입니다.
이때는 면허시험을 자주 하질 않어 한주는 원주, 다음번엔 춘천,
다음번엔 강릉하는식으로,
떨어지면 다음주엔 타시로 가서 면허시험을 볼 때의 일로서,
원주에서는 떨어지고,춘천으로 가는 날,어찌하다보니 새벽 4시가지 술을 퍼마시고
갔다와선 "합격"이라 해서 우린 이 친구를 보고 한동안 '음주면허'라 놀려대곤 했었다.
이친구 새차를 뽑아 으시댔는데,
운전이 서툴다보니 대여섯살 된 딸 더러,
'현정아! 차 닿으면 말해 '해놓곤 살금 살금 나오는데 옆차에 차가 닿아 우그러졌네그려..
동시에 현정이 "아빠! 차닿았어요!....
그러나
분명히 차가 닿으면 말하라 했으니 아이 잘못은 없을터~~~~~~~
우리 강아지-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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