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희망을 주는게 많이 없다.
대다수는 그렇지 않겠지만=그렇다고 믿고 싶지만.....
모든게 암담할 뿐,빛이 보이지 않음은 비단 나 뿐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청소년 학생들이 책가방을 등에 메고는 남녀 학생이 손잡고 다니는것은 예사일이고,
이마를 마주대고 비비질 않나 어깨동무를 남보기 우려스러울 정도로 하질않나,
건널목은 아예 염두에 없이 행길을 마구잡이로 건너다니며 어떤 학생은 아예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담배를 길거리에서 피워대고.......
이네 학생들이 등에 메고다니는 가방은 죄다 이름깨나 알려진 10~30만원 짜리인데,
막상 그안엔 책은 없고 달랑 실내화 한컬래뿐이다.
신발이 바뀔까봐 넣고 다닌단다.
이들이 잘못하는걸 보고서 타으르면
"내가 언제 그랬어요?라며 눈을 치켜뜨며 대들 듯 한다.이런 학생들이 커서 뭐가 될려나?
학교가 파하기 무섭게 주름잡는 구역의 상가 화장실에 몰려 들어가
립스팈 옅게 바르고,향수뿌리고,사복으로 갈아 입고,초미니 바지로 바꿔입고
어디로들 우르르 몰려다니고.......
이런 학생들이,
이나라의 나랏님깜도 안되는 사람이 정권을 잡아 국민을 이리 저리 내팽겨치던걸 보며 자랐으니
아무렇게나 하다가 요행으로 나랏님,국회의원 못하란 법있겠냐 ?싶을게다.
이들이 애국심,효심,충성심...이런게 있을리 있을까?
있다는건 오로지 사행심 ,요행심,사치심,불신,과시욕뿐.....
이렇게 자라다가 어찌 어찌하여 돈을 벌면,
명품으로 휘어 감고 차는 외제차로,유모차도 일이백하는 걸로 끌고 다녀야 체면이 서는세상!
이런 자들에게 조국의 미래를 걸머지게 할 수 있을까?
화요일이고 오전 10시가 넘었는데도 빈몸으로 학교엘 가려고 버_스를 기다리는 학생인데,
스리퍼를 신고 있군요. 실내화는 실내에서만 신는건데........
이런 학생 자주봅니다. k고 학생이나 w교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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