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가 먹이를 나르던가 필요 물자를 입에 물고 다닌는것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항상 약속된 길로만 다니는것을 보게 되고,벌이나 새종류도 먹이를 발견하면 약속한대로
제자리에서 일정한 행동을 하여 동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을 일상 생활이나 TV에서 자주 볼 수 있을겁니다.
미물도 약속대로 움직이며 활동 하는데,
명색이 고등 동물인 사람이 하는 교통수칙은 개개인 마다 천차만별이라 하겠읍니다.
어느 상항이거나 불쑥 끼어들기는 예사이고,
좌,우측 깜빡이는 모양새로 달고 다닌는지 아예 사용을 안합니다.
갑자기 끼어들 한 차량을 뒷차가 들이받으면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 금액을 나눠 부담하니 어처구니 없고요,
보행자 건널목 직전에 우선 멈춤선이 있는데도 가서 서는곳이 정지선이고,
밤시간 단속하는 사람이 없는걸 뻔히 아니까, 신호 무시하고 냅다 달리기까지 해대니
거리가 무서울 뿐입니다.
어느날 밤에 걷기운동 나가다가 건널목을 건너는데,신호를 무시하고 내앞을 휙 지나가는 차를 보니
경찰차였읍니다.
"뭐 저런 놈이 다있나!!!!"하고 그랬더니 차를 세우고는 한참 쳐다 보데요.....
즈들이 뭘 잘했다고.....
하여간 밤이나 낮이나 조심 조심 다니는 수 밖에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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