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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영현 보초병

월남전 이야기 입니다.
연대 본부 화학과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내가 도착하기전 아군 피해가 컷던지,

 하필이면 우리과 더러 24인용 천막을 치라해서
네댓명이 기적적으로 천막을 쳤는데 하필이면 그게 임시 영현 안치소가 될줄이야.

이곳 영현 안치소에 잠시 보관하다가 냉동시설이 잘되어있는  
미군 에게 후송하기까지 예하 소총부대 사병들에게 안치소를 지키게한바,

 하루는 일직 사령이 영현 안치소를 순찰하였는데,
앗따! 초병이 없는거 있죠, 일직사관이하 비상사태 발생,
주번사관,주번사령 시체를 점검해보니 ,

  
  집계보다 한구가 더 많겠다????
완전 초비상...........
후랫시도 모자라 랜턴을 갖여와 한구,한구 확인해 나가다보니 보초병이 그 사이에서 자는게 아닌가,
모두가 기가차고,숨이 막히고,화도 나고............완전 영창 감인데~~~

 
결국 이 보초병 소총 소대에서 연대본부로

 연대본부 6종계[ 이때 처음 알었는데 6종은 영현이었다] 담당으로 영전?

장담하건데 이친구 100프로 살아서  돌아 왔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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