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번째 사랑, 부산 다대포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산에서의 깊고 깊은 사랑의 시작............
티없이 부끄러움없이,속임없이,남의 것 빼았지도 않고 오히려 한번 제일 친한 친구 놈에게 빼았겨본,
평생 거짓 말이라곤 한번도 안한것 같은 그런 인생이었는데
film처럼 되 돌렸다가 필요 없는 것을 편집 할 수 만 있다면,
지난 과오를 싹 지 울 수 있을 텐데
근! 제일 미안한 사랑..... 항상 죄스러움에,
근! 너 이후엔 사랑 때문에 울어본적 없고,아파한 적도 없고
그렇게 그렇게 살다 지쳤는데....................
한번은 목포 온금동에 산다던 네 사촌이 생각나 동사무소에 하소연 편지 보냈더니,
그 곳 직원은 내 사연에 가슴 시려서였던지
3-40년것을 조회 해 봐도 알 수 없어 미안하다는 그 여직원의 글 읽고,
잊지못할 아픔을 달랬던 그 기억,
"근" 너는 내마음 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어 들어 낼 수 없는 그런 존재야
이 하늘 아래 살아 있기나 해?????????
한 번 만 한번만 단한번 만이라도 만 날 수 있다면, 그저 보여만 다오.단 한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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