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에서 방송되는 남희석의 "야외 수업"에 "은교"의 작가 박범신님이 출연해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잠깐 보면서
몽당연필이 등장하여 어릴쩍 기억이 새로와 글을 써봅니다.
물자가, 아니 돈이 궁했던 시절
연필이 부러지지 않게 곱게 곱게 쓰다가 점점 깍여나가 손에 쥘 수 없을 때
이 몽당 연필을 종이에 밥풀칠을 하여 돌돌 말아서 불이나 햇빛에 말려
사용하던 어릴적 추억이 살아나옵니다.
요즘엔 이렇게 쓰라했다간 소년권이니 인권이니 들먹이며 대들게 뻔할거고
정 끼워서 사용 하려면
볼펜이나 수험펜대등 프라스틱으로 된 끼우개가 많아 아무거나 끼워 써도 되지만
없는 집 아이들 사정일터이고, style="TEXT-ALIGN: center"
있는집 알라들은 부러트려 쓰레기 통으로 직행할 몽당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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