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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세상에 해악만 끼치는 사람들

살다 보니,

남에게 패악을 행한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아 왔습니다.

나에게도 패악질을 하던 사람들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취장암에 걸려 나이 60세도 못채우고 가고,

다른 한놈은 뇌경색으로 역시 60세 턱걸이도 못하고 사망에 이르고........


이 도시에서 고단위 거액사기로 악명 높던 사람도 뇌출혈이 여러군데라 수술 불가 판정받고 그대로 황천길....


이 사람은 자기가 데리고 있는 여직원을 빠져 나갈 수 없는 약점을 잡아서 성노리개로 만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자기 약점이 상대방에게 노출될 때에 슬그머니 놓아주고는

다시 여직원을 구해 비슷한 방법으로 또 그 짓거리...


결국엔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출혈자리가 여러군데라 의사가 수술 포기,

 저세상에 가서 어떻게 심판 받으려나?


남에게 못된 짓을 하면 꼭 벌을 받더군요.


어떤 분은 묻겠지요.

우리동네에 패악질 하는 놈 죽지도 않고 잘 산다고요....


그런데 그 인간 내면에 들어가 보면,


별로 순탄치 못한 삶을 살거고 마음이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뒷통수가 맨날 근질 거릴텐데 불안할거구요.........


남에게 해악질 하는 사람은 꼭 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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