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괄호안의 기사는
동아일보 2018년 7월 11일자 사설의 일부입니다.
{지난해 전체 원료의약품 수입액의 30%는 중국산 원료의약품(5억5226만 달러)이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료의약품 중 1위가 중국산이다.
식약처는 중국산 원료의약품의 안전성을 전면적으로 검증해서 환자들의 불안을 덜어줘야 한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0710/90993894/1#csidx67ea4f249bd1f1f9b7a69e4e51d5752
우리나라 국민성은 왜 이런가요?
일본은 수산물이건 채소나 먹을 수 있는것으로 수입하는것은 최고 좋은것으로 수입해 간다는데,
우리는 되도록이면 싼거,먹을 수 만 있는거로 최하 품질을 수입하는데,
제약원료까지 중국것을 사용한다니 참으로 탄식소리가 터집니다.
의사들 사회에선 복제약품이 많은 이태리산이나 일본산 약품은 처방 순위에서 아예 제외되는 경향이
있는걸 잘 알고 있는 저로선 그보다 더욱 못한 중국제 원료약품을 사용한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의사들이야 원료가 중국것인지는 모르겠지요.
제약회사 디테일 맨이 홍보하는대로 처방을 긁었을테니까요.
전체 수입원료 약품중 부득이 하게 수입하는것도 아닌 30%나 중국것을 수입해 사용 한다니
참으로 대책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원료가 중국에서만 생산된다면 내 말 않하겠습니다.
값이 저렴하니 중국것을 들여 왔겠지요.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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