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나라와 비교도 말고,
이웃나라하고도 비교하지 말고
무조건 전기요금 좀 내립시다.
우리나라의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화 해서인지 겨울이면 춥고,여름이면 기온이 너무 오릅니다.
몇년 전에 꽃가루 때문에 잎이 무성하고 그늘을 제공했던 푸라타나스나무를 죄다 베어 내더니
요 근래는 나무 열매의 악취 때문에 민원 들어 온다고 은행나무를 죄다 베어버리고,
상가 간판이 가려진다고 가게앞 나무를 슬금슬금 죽게해서 베어내게 만들더니,
온 도시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키큰 나무가 없어 도시 전체를 뜨겁게 달구네요.
이 도시엔 이파리도 엉성하고 가지도 앙상한 '이팝나무'와 벚나무를 심어놓아서
이 나무들이 일이십년이나 지나야 그늘을 만들텐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도시 전체를 숲으로 덮어 놓으면 좀 나을 텐데 시장이하 관계공무원들은 나와같은 생각이
있기나 한지요?
오나가나 덮기는 마찬가지 집에서 에어컨 맘대로 쓰게 전기료 좀 내립시다.
미세먼지 많이 내뿜는 화력발전소 말고 LNG나 원자력발전소를 지어 발전단가를 낮춰서
돈없는 서민은 물론,전국민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값싼 전기하나 제공하지 못하는 정부는 무얼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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