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가진 엄마이며
어린이 스카우트 지도자인 48세의 잉그리드 로요케넷이 하룻밤 사이에
평범한 엄마에서 테러에 맞선 영웅으로 떠올랐읍니다.
이달 22일 그를 태운 버스가 런던 동남쪽 군부대 부근을 지나다가 길에 쓰러진 피투성이
남자를 보고 차에서 뛰어내려 쓰러진 사람의 맥박부터 체크해 보니 이미 운명한 뒤였다 한다.
이슬람 급진 과격주의자 괴한들에게 흉기로 난자당해 피해자는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보통의 사람 들은 살인자들이 옆에 있고, 피비린내 나는 현장을 피해 도망가겠지만
이 엄마는 무모하게도 대담하게 벌채용 칼을 든 괴한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넨 첫마디가
"너는 혼자 많은 사람과 맞서고 있어 패할것이다. 원하는 게 무었이냐?"
"무기를 넘겨라."라며 시간을 끌어 경찰이 올때가지 시간을 벌었다.
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알려지자 찬사가 쏟아졌다.
#그녀의 행동은 엄마의 마음에서 출발 했으리라.
남의 자식이래도 내자식처럼 아끼는 엄마의 마음 말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하교 시간이라 잘못하다간 아이들을 공격할지 모르므로
아이들보다 나 한사람만 희생당하는게 났겠다 싶어 관심을 자신에게로 쏠리게 하였다 한다.
이 얼마나 위대한 "엄마 정신"인가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그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식한건가?아니면 도전? (0) | 2013.06.06 |
---|---|
하시모토= 돌머리-오사카 시장[19금] (0) | 2013.05.30 |
꽃과 그리고..... (0) | 2013.05.27 |
도박하지 마시라-2 (0) | 2013.05.23 |
눈 가리고 아옹~~ (0) | 201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