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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무식한건가?아니면 도전?

소위 전문의라면 해당 과목에대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가 자신의 상호 간판을

홍 길동 내과,박문수 소아과,서울 이인후과...식으로 표방할 수 있고

진료과목에 부수적으로 할 수 있는 과목을 의원 내에만 표시 부착하는것으로 알고 지내는데,

즉 홍 길동 내과 간판은 건물 외벽에,건물 내로들어와서 진료과목;내과,소아과...이런 식이 돼야하는데

아래 간판에는 의사 혼자서 5개 과목을 진료한다고 표방해 놓았으니 무식한 소치인지

아니면 배짱이 두둑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득하지 못하면 홍 길동 산부인과라 하면 안되는데

묘하게 빠져 나간 간판을 보았읍니다.

홍 길동 의원 산부인과라고 교묘하게 하여 놓았더라구요

이 의사는 전문의가 아니고 국가고시에 의한 의사 면허만 받은 사람인데 혼동을 제공하고 있지요.

공무원들은 뭐하는지?소비자인 환자 입장에선 정통 전문과목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혼란을 주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홍 길동 피부비뇨기과라고 간판을 달아 놓았는데 진찰실에 들어가보면 전문의 자격증을 걸어 놓은걸 볼 수 있는데

밑에보면 피부과 전문의라고 엄연히 구별이 되어 있으니,생식기가 고장 나서 가야하는 비뇨기과 환자라면 이쪽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에게 가서 진료를 받아야 좀 더 정확한 진료를 받을수 있다 하겠읍니다.

부수적으로 요즘은 이런 간판보기 힘들지만

홍 길동 의원,김 개똥 의원 ,제일 의원등으로 되어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 의사는 전문의 자격을 따지 못하고 의사 자격만

취득한 사람이므로 잘 선별해 진료받으실것을 바랍니다.

국가 고시에의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전문과목을 6{?}년간 공부하여 전문의를 취득해야만

자격증에 @@@전문의라 고 자격을 부여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