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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 이준석이 불러낸 안철수 [송평인 칼럼]김종인과 이준석이 불러낸 안철수 송평인 논설위원 입력 2021-11-03 03:00수정 2021-11-03 03:1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어리석음에 재·보선 승리 이끈 야권 단합 사라져 국민은 국민의힘 집권이 아니라 나라 바로 세울 정권교체 원한다 송평인 논설위원 안철수의 대선 출마가 정권 교체의 길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안철수를 다시 불러낸 것은 김종인과 이준석이다. 김종인은 올 4월 재·보선이 끝난 후 안철수를 향해 ‘건방지다’고 말했다. 안철수가 ‘재·보선은 야권의 승리’라고 말한 데 대한 반응이다. 재·보선은 안철수가 마련한 야권의 승기를 국민의힘이 조직의 힘으로 가로챈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안철수도 그 자신의 표현에 따르면 ‘피눈.. 더보기
나라의 격이 어디까지 추락 할런지 한나라의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회의나 회담후 거리를 둔다던지 대화를 꺼려하고 말상대를 안하는 사진을 보며 이나라가 지도자를 잘못 뽑은 벌치곤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이 지도자는 지난 4년여 외교,수출 등 무엇 하나 내세울게 없이 퇴보만 했는데, 또 전과 4범의 막돼먹은 막말을 한 사람에게 입후보 자격을 주어 대통령을 넘보게 하다니 이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세계속에 내놔도 자랑질 할 수 있겠으며 국가를 잘 이끌어 나갈까? 이나라가 어떻게 일궈논 나라인데......... 더보기
李 변호사비 의혹에 얽히고설킨 돈.인맥, 檢 수사하긴 하나 [사설]李 변호사비 의혹에 얽히고설킨 돈·인맥, 檢 수사하긴 하나 동아일보 입력 2021-10-30 00:00수정 2021-10-30 04:0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자금이 여러 단계를 거쳐 S사에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S사는 2018년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 시기를 전후해 ‘김 씨→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인 이모 대표→B토목건설업체의 나모 대표→K그룹→S사 전 회장 소유의 개인회사→S사’ 5단계로 금전거래 또는 투자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는 지난해 이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전후해 권순일 당시 대법관 집.. 더보기
계좌추적 미적-시장실 뺀 압수수색..."檢, 수사 ABC도 안지켜" 계좌추적 미적-시장실 뺀 압수수색… “檢, 수사 ABC도 안지켜” 고도예 기자 , 배석준 기자 입력 2021-10-16 03:00수정 2021-10-16 03:0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檢내부서도 “수사의지 의심” 비판 성남시청 압수수색 마친 검찰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15일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성남=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대장동 개발 사업의 최종 인허가권자인 성남시장의 집무실을 굳이 압수수색하지 않은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수사팀이 계속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한.. 더보기
연예계 기부왕 탑 7 오늘 모방송사 재방송분을 보다가 메모하여 올립니다. 7위배우 신민아 26억 이상 6위 유재석.전세산다함.30억 이상 5위 가수 아이유 35억이상 4위 션,정혜영 55억이상 3위 조용필 아시아 기부 48인 2위 장나라 130억이상 장미를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이 남는다고 말함. 1위 하춘화 200억이상 대~~~~~단합니다. 더보기
경제,부동산 대책 ㅡ 제발 시장 흐름대로 놔둬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20여차레 오락 가락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 아파트 값이 2배나 뛰었습니까? 한국은행은 부동산 가격 폭등 물가상승 때문에 기본금리를 올려놓고 또 다시 다음번에 올린다 합니다. 더욱이 부동산 값 잡는다고 담보대출을 못하게 정부가 막으니까 제4(?)의 은행인 신생 토스뱅크로 대출이 몰려 회사 생긴지 1주일 만에 5,000억원의 대출이 나갔다 합니다. 대출을 더 주려해도 정부가 이이상 못하게 해서 이제부턴 예금만 받아야 해 한가로운 영업을 해야 한다네요. 은행대출을 조이면 풍선효과로 대출을 제2,제3의 금융권으로 대출을 해야 하므로 대출이자만 늘어나는데, 배때기 부른 고위 정책 입안자들 때문에 돈없는 서민만 죽어 나가 자빠집니다. 경제관료들및 한은 총재와 이사진들 시장 경제를 어.. 더보기
민심 들끓자... 금융당국 "전세대출 중단 안한다" 민심 들끓자… 금융당국 “전세대출 중단 안한다” 박희창 기자 , 신지환 기자 입력 2021-10-15 03:00수정 2021-10-15 03:2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실수요자 전세-잔금대출 막혀, 금융위장 “총량 규제 넘어도 용인” 文 “서민 전세대출 차질없이 공급”… 은행권, 18일부터 전세대출 재개 연말까지 대출 여력 8조 생길 듯, 내주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 ‘오른 전셋값 범위 내 대출’ 유력 14일 서울의 한 시중은행 앞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안내하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연말까지 실수요자가 이용하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연쇄적으로 중단됐던 은행권 전세대출이 1.. 더보기
토스뱅크, 출범 1주일만에 신규 대출 중단 토스뱅크, 출범 1주일만에 신규 대출 중단 신지환 기자 입력 2021-10-15 03:00수정 2021-10-15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대출난민 몰려 5000억 한도 소진 은행측 “내년 초에나 재개 예정”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문을 연 지 일주일 만에 신규 대출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금융당국이 토스뱅크의 올해 가계대출 총량을 5000억 원으로 제한한 가운데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대출난민’들이 몰려들면서 한도가 모두 소진된 탓이다. 토스뱅크는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신규 대출 판매를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뿐 아니라 정책금융 상품인 사잇돌 대출과 비상금 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의 판매가 중단됐다. 토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