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이야기 2) DDS라눈 약이 있습니다. 나환자가 치료용으로 복용하는데 독성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먹는걸로 알고 있으며,양약 중에서 가장 저렴한 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약이 농업용으로 쓰였답니다. 고추 탄저병예방용으로 쓰였으며, 무좀 치료용으로 약국에서도 판매를 하였고 물약으로 만들어 무좀걸린 발가락에 바르게 하였었답니다. 어머님께서 모약국에서 무좀약으로 복용키 위해 사오셨다기에 약국에 전화해서 대판 싸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무좀약 사세요하며 내 가게를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습나다. 이사람 이 약을 근 십여년째 팔러다니는데도 잡혀가질 않네요. 약 내용물이 DDS 이거든요. 약 한알을 갈아서 조그만 병에 물에 희석해서 팔러 다니는데,마진이 100원?들여서 5,000원 받으니 전국을 돌아다니며 팔러다.. 더보기 대화의 기본 세일스 맨으로서 25년을 하다보니 대화 상대인 의사,약사와 거래 지속을 위해 필수적인게 나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스스로 적용하고,부하직원에게 누누히 교육시키곤 했던것이 다음의 네가지 금기 사항이었습니다. 1)정치이야기 2)고향이야기3)애인이나 부인이야기4)대화나 토론에서 져주기 입니다. 다른것은 다 이해하실거라 믿으며 4)항만 말하겠습니다. 의사와 약사와 거래를 지속하려면 대화에서 매번져주어야 합니다.내 말이 옳다고 해서 이겨봐야 득될건 하나도 없기에 져주라는 것입니다. 엊그제 제말만 옳다고 우기는 인터넷 검색도 못하는 친구가,나 제네시스 쿠페 사고 싶은걸 못샀다.배가량은 2,000cc인데 연비가 아주 안좋더라 했더니 소나타 2,000cc와 배기량이 같은데 무슨 소리냐고 반박하기에 인터넷에서 연비를 검색해.. 더보기 북한 무기밀매 다큐 배우 "스커드 5발 1400만달러...북이 무기 메뉴판 보여줬다" 北 무기밀매 다큐 배우 “스커드 5발 1400만달러… 北이 무기 메뉴판 보여줬다” 다큐 ‘잠입’의 배우 울리히 라르센 박돈규 기자 입력 2022.06.06 03:00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 ‘잠입’은 독재정권 북한으로 잠입해 10년간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 남자의 다큐멘터리다. 울리히 라르센은 북한친선협회(KFA)에 가입해 신뢰를 얻고 북한 당국의 무기밀매 실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최근 내한한 그는 “가짜 인생을 살았지만 북한의 범죄를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장련성 기자 “3년에 걸쳐 촬영했지만 북한 당국을 속이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것은 10년 전부터다. 그 10년이 두 시간짜리 다큐멘터리가 된 셈이다. 이 영화가 공개돼 내 정체가 노출됐지만 두렵지는 않다.” 북한의 무기.. 더보기 "죽여버리겠다" 민노총, 화물차로 “죽여버리겠다” 민노총, 화물차로 하이트진로 공장 포위 소주 70% 생산 이천·청주 공장 화물연대, 이틀째 소주반출 막아 경찰 “노조 부당행위 엄정 대응” 이미지 기자 신현지 기자 권순완 기자 입력 2022.06.04 03:52 3일 오후 경기도 이천 부발읍 하이트 진로 공장에서 ‘죽여버리겠다’는 팻말을 든 화물연대 노조원이 화물차로 만들어진 벽 옆에 서 있다. 이날 이 공장 주변은 화물차로 둘러싸여 다른 운송 차량 진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운송료 30% 인상, 공병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이천 공장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 ‘용차(운송차량) 들어오지 마라’ ‘용차 들어오면 니 엄마 개다′ ‘여기서 죽자’.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 공장 .. 더보기 한국에 푹 빠진 네이마르 '사랑할 결심' 한국에 푹 빠진 네이마르 ‘사랑할 결심’ 김정훈 기자 입력 2022-06-04 03:00업데이트 2022-06-04 04:39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놀랐어요” 팬 열렬한 환대에 감격… “고마워요” 태극기-하트 이모티콘 경기 전 애국가 때 에스코트 보이, 왼손 올리자 바로잡아줘 화제도 2019년 호날두 ‘노쇼’와 비교돼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킨 뒤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관중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Obrigado Coreia do Sul(고마워요 한국).’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방한했던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30·.. 더보기 최저임금 과속 인상 뒤 체불 임금 日 14배, '소주성'의 결과 [사설] 최저임금 과속 인상 뒤 체불 임금 日 14배, ‘소주성’의 결과 조선일보 입력 2022.06.04 03:24 소상공인연합회는 5월 26일 최저임금 제도개선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뉴스1 문재인 정부가 급속 인상한 최저임금을 감당 못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급증하면서 지난 5년간 임금 체불 규모가 7조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체불액보다 14배나 많은 규모다. 문 정부가 두 해 연속으로 최저임금을 16.4%, 10.9% 올리는 등 5년간 총 42% 인상하면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못한 곳이 속출한 것이다. 저소득 근로자를 돕겠다며 밀어붙인 정책이 임금 체불 사태를 일으켰다. 최저임금 과속 인상의 역설은 서민 경제 곳곳에서 벌어졌다. 직원을 내보내고 무인(無人) 기계로 교체하거나 가족으로 대체하.. 더보기 초음파-MRI 4년새 10배, 선심 쓰고 뒷감당 없는 '文 케어' [사설] 초음파·MRI 4년새 10배, 선심 쓰고 뒷감당 없는 ‘文 케어’ 조선일보 입력 2022.06.04 03:22 이른바 ‘문재인 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을 시행하면서 초음파와 MRI(자기공명영상) 진료비가 지난 4년간 10배가량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음파·MRI 이용에 들어간 진료비가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 1조8476억원으로 9.7배 늘어났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충격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가 돈을 뿌리듯 선심 쓴 정책의 부작용이 그대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문 정부는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면서 초음파·MRI, 대형병원 2~3인실 입원비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했다. 생사가 달린 암 환자나 외과 수술, .. 더보기 우크라이나에 잉여무기 제공하라 월남전에서도 1945년대 무기인 연막탄과 개스탄, 화염방사기용 착화성냥등을 취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쓸수는 있어도 재고로 남아있는 무기류가 많이 있을것이므로 이를 모두 우크라이나에 보내면 어떨까요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