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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벤젠13회 가을 나들이[철구소계곡의 사총사]-3 원길 병수와 갑강 더보기
벤젠 13회 가을 나들이[양산 배내골,철구소계곡]-2 철구소라는 계곡은 여름에 시원한 바람과 물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만한 장소로소 계곡이 아름다웠다. 철구소는 울주군 철구소 펜션이라고 검색하니 지역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배내골에서 밀양 얼음골로 넘어가는 길로 많이 구불구불하다 이곳에서 터 널을 지나 밀양 얼음골.. 더보기
벤젠 13회 가을 나들이[양산 배내골]-1 경공 응용화학과 13회 졸업생 모임의 역사가 꽤나 깊다. 중늙은이 나이인 5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단다. 13회 전체 회장겸 전 화학과 회장인 신상수 회장의 참가 독려로 10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참석했다. 울산행 버스에 오른지 3시간 40분만에 울산에 내려 반장을 했던 원길이 차에 올라 양.. 더보기
옛날의 부대내 폭력-1 사람이린게 어찌보면 참으로 옹졸할 때가 많다고 보겟습니다. 멀리는 6.25때 완장 채워주었더니 상대방쪽 사람을 잡아다가 패고 죽이기까지 한일은 많이 알려져 있지요. 울 아버님도 그축에 들어가는데, 6.25당시 52세이시던 아버님을 반대파가 잡아다가 죽여 어느 구덩이에 묻었다는데 찾.. 더보기
한복집 권사님 참으로 희안한 일이었습니다. 한복을 만들고 수선도하고 이불도 판매하시던 여권사님이, 하루는 조그만 손가방을 가져 오시더니 노리개며 패물을 하나 둘 꺼내시며 하신다는 말이, 이 모든걸 팔았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권사님 연세는 여든을 갓 넘으셨을 듯하며 이웃에.. 더보기
전기요금 좀 내립시다. OECD나라와 비교도 말고, 이웃나라하고도 비교하지 말고 무조건 전기요금 좀 내립시다. 우리나라의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화 해서인지 겨울이면 춥고,여름이면 기온이 너무 오릅니다. 몇년 전에 꽃가루 때문에 잎이 무성하고 그늘을 제공했던 푸라타나스나무를 죄다 베어 내더니 요 근래.. 더보기
세상에 해악만 끼치는 사람들 살다 보니, 남에게 패악을 행한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아 왔습니다. 나에게도 패악질을 하던 사람들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취장암에 걸려 나이 60세도 못채우고 가고, 다른 한놈은 뇌경색으로 역시 60세 턱걸이도 못하고 사망에 이르고........ 이 도시에서 고단위 거액사기로 악명 높.. 더보기
의약품 수입 원료 아래 괄호안의 기사는 동아일보 2018년 7월 11일자 사설의 일부입니다. {지난해 전체 원료의약품 수입액의 30%는 중국산 원료의약품(5억5226만 달러)이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료의약품 중 1위가 중국산이다. 식약처는 중국산 원료의약품의 안전성을 전면적으로 검증해서 환자들의 불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