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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콩서리

 

일산 국민학교 4학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담임선생은 처녀이며 굉장한 미모와 기품을 간직한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점심 시간에,

학동 서넛이 학교 뒷산에  올라 콩서리 잠깐 한다는 것이

아뿔사 ! 종 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먼곳까지 와버렸으니

당연히 수업시간에 들어갈밖에........

 

입안 행굴 물이 없다 보니 입술이랑 입안은 숨길수 없는 증거가 잔뜩~~~~~

 

다행이 선생님이 온화한 처녀라 벌 서지않고 넘어 갔지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