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되 돌릴 수 만 있다면.....[2009년 1월 19일에 쓴 글] 생애 첫 번째 사랑, 부산 다대포를 가슴에 품고 있는 산에서의 깊고 깊은 사랑의 시작............ 티없이 부끄러움없이,속임없이,남의 것 빼았지도 않고 오히려 한번 제일 친한 친구 놈에게 빼았겨본, 평생 거짓 말이라곤 한번도 안한것 같은 그런 인생이었는데 film처럼 되 돌렸다가 필요 없.. 더보기 주님 이제 그만하면 되시지 않겠읍니까?[2009년 2월 25일에 쓴 글] 김수환 추기경의 보좌 신부 강우일 주교신부님의 기도 내용입니다. 추기경님이신데 도 2년여 동안 몸의 고통이 심하셨나 봅니다.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비서[?] 신부님 의 기도인데 추기경으로서 자연인들이 우러러보는 분이라도 신이 아닌 인간이라 병도주고 고통도 주나 봅니다. 우리와.. 더보기 꼴값 한다.[2009년 3월 2일에 쓴 글] 사람에게 쓰는 말; 부모의 일을 거들어 주었을 때 흔히 밥 값했다라하고, 소나 말의 경우는 꼴을 먹기에 꼴값했다라 해야 하는데 요즘엔 꼴을 먹이지 않고 농장에서는 사일로에서 숙성시킨 사료와 수입산 볏집내지 사료를 먹이니 소나 말더러 꼴값 했다 소리 못하고., 울 찡아[시추 8년생 .. 더보기 이런델 가보고 싶다.아~~~~~[2009년 4월 7일에 쓴 글] 요즘 왠지 혼자이고 싶다. 지난날의 ,울진이,와 같이 한다면 더 좋겠지만.... 밤에 캄캄한것은 싫으니 전기불이 있음 좋겠고 일이십 미터 가면 낚시줄 드리울 수 있는 물이 있는곳이면 더 좋고 고기가 낚이건 안 낚이건 상관없고, 소나무, 잣나무 우거져 피톤칫트향이 나는 계곡이면 더 좋.. 더보기 어버이날에 생각나는 단어"엄마"[2009년 5월 11일에 쓴 글] 그 아버지에 그 딸인가 보다. 유명한 영문학자 였던 고 장왕록 박사의 따님이었던 서강대 영어어문,영어문화학부 교수인 장영희 씨가 57세를 마지막으로 하늘나라에 부름을 받아 저 세상으로 갔다는 D신문을 읽으며 다시금 엄마라는 단어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엄마.......... 장교수가 임.. 더보기 잘못된 인생 설계[2009년 5월 20일에 쓴 글] 내 어릴쩍 단짝 친구 이야길 해야겠다. 친구 엄마는 당시 유명했던 여배우 조미령의 미모를 능가하는 가인이셨다.조미령은 screen에서 봐 화장범벅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친구엄만 코앞에서 봐도 미인이거든. 친구랑 나랑 친구엄마랑 항도 부산의 중심가 광복동을 지나다보면 발걸음을 멈.. 더보기 해서 안되는 일이 있을까?[2009년 6월 6일에 쓴 글] 바란다고 다되는건 아니겠죠, 해본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요. 1000m정도 되는 산을 겨우 오를 줄 아는 나에게 에베레스트는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찍 포기해야 하는 고지. 허나 1200m정도[비례로 따져] 되는, 아니 1400미터 되는 산이라면 해볼만하지 않는가? 지례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이.. 더보기 책임감,자유와 한국식 민주주의[2009년 6월 27일에 쓴 글] 남자들 모이면 군대 이야기만 한다는데 나도 한마디 해야겠다. 월남에서 근무할 당시 미군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 미군부대에서 1박을 한 적이 있었다. 담당 장교와 협의할것을 다마치고 나니 시간이 너무나 지체되어 야밤이라 :기습:을 당할 수 가 있기에 자대[우리 부대] 로 귀대하는것.. 더보기 이전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