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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쥐와 고양이 쥐와 고양이 어느 날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한 생쥐와 배가 몹시 고픈 고양이가 마주쳤다. 고양이가 침을 질질 흘리며 말했다. "오늘 기어이 너를 잡아먹어야겠다!" 그러자 생쥐는 고양이 귀에 입을 바짝 붙이고 아주 느끼하게 속삭였다. "그러시든지,나 오늘 사는 게 하도 힘들어 쥐약 .. 더보기
한국인의 "빨리빨리"BEST 10----스포츠동아에서 한국인의 '빨리빨리 'BEST 10 *10위-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마신 후에 계산한다. * 9위-3초 아상 열리지 않는 웹사이트는 닫아 버린다. * 8위-볼 일 보며 동시에 양치질을 한다. * 7위-영화관에서 스크롤이 올라가기 전에 나간다. * 6위-3분 컵라면이 익기도 전에 뚜껑을 열어 먹는다. * 5위-엘리베이..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어느 부흥회에서 목사님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썰렁해"와 가장 따뜻한 바다 "사랑해"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난 후 평소 남편에게 사랑한단 말을 들어보는 게 소원인 한 여집사가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목사님과 똑같은 문제를 냈다... 더보기
[스크랩] 짜식! 너도 봤구나... 짜식! 너도 봤구나... 영화배우 소피아 로렌이 앵무새를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소피아 로렌이 목욕할 때마다 엿보는 것이었다. 화가 난 소피아 로렌은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다음날 영화배우 율브리너가 그녀의 집에 놀러왔다. 앵무새가 율브리너를 보고 말했다.. 더보기
하루살이의 한마디 하루살이의 한마디 몸집에 비해 신경이 예민한 코끼리 한마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그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말했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 더보기
덴뿌라된 로뎅 덴뿌라된 로댕 미술 시험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공부를 잘 하는 반장은 '로댕'이라고 썼다. 눈이 나쁜 부반장은 이걸 보고 '로뎅'이라고 썼다. 이를 잘 못 훔쳐 본 총무는 '오뎅'이라고 썼다. 이를 컨닝한 맹구는 유식하게 보이려고 '덴뿌라'라고 썼다. .. 더보기
부인의 힘 부인의 힘 언제부턴가 지갑에 부인 사진을 꼭 가지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 이를 알게 된 부인은 한껏 들뜬 목소리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녀요?" "아무리 골치 아픈 일이라도 당신의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부인이 감격해 하며 물었다. ".. 더보기
선생님은 누구 편? 선생님은 누구 편?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위험에 대처하는 법을 수업하다 한 아이에게 물었다. 교사;만약 사자가 쫓아오면 어떻게 할 거니? 아이;나무 위로 올라가야죠. 교사;사자도 따라 올라오면? 아이:그럼 호수에 뛰어 들어서 헤엄쳐야죠. 교사;만약 사자도 물에 뛰어 들어서 헤엄쳐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