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년에 미수되신 친구 어머니-2 <pre> 큰식이[대식] 엄니가 요양 병원에 입원 하셨단다. 늦은 봄이 생신인걸로 기억되는데 미수 잔치 하지 않은걸로 보아 가족끼리 치뤘나보다. 본인은 암인지도 모르며, 그냥 통증을 참을 수 없어 입원 하셨는데 아직까지도 본인이 왜그리 아픈지 모르신댄다. 빨리 낳아 퇴원하시어 친.. 더보기 금년에 미수[88세]되시는 친구 어머니 <pre> <pre>어제 내 가게로 친구셋이 대 낮인데도 얼큰하게 한잔씩 걸치고 들이닥쳤다. 그중 한 친구! 이름하여 크게 심어라는 뜻의 대식이__난 이 친구더러" 많이 먹어라"라며 늘 놀린다.{이것도 대식이다} 이 친구 엄니가 금년 88세 미수가 되시는데-----얼굴 색이 좋아 백수 이상 하.. 더보기 토끼들의 군무 남들 처럼이 아닌 나나름 대로의 방법으로 산타기를 좋아한다. 나의 산 타기는 누구네들 처럼 @@봉이니 @@치니 하는곳을 오르는것 보단 얕으마한 야산정도의 산을 아이젠도 없이 발목보호대만 두른채, 미끄러 넘어져도 털고 일어나면 되고....... 눈 쌓인 겨울엔 아무도 자욱 남기지 않은 산.. 더보기 영현 보초병 월남전 이야기 입니다. 연대 본부 화학과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내가 도착하기전 아군 피해가 컷던지, 하필이면 우리과 더러 24인용 천막을 치라해서 네댓명이 기적적으로 천막을 쳤는데 하필이면 그게 임시 영현 안치소가 될줄이야. 이곳 영현 안치소에 잠시 보관하다가 냉동시설이 잘.. 더보기 [스크랩]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섹스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 아마난 평생.. 더보기 몸에 이로운 음식,해로운 음식 우리집 식문화의 정의는 간단 명료합니다. 계란 후라이 빼곤 기름에 튀긴음식 안 먹기, 삼백=설탕,소금,화학 조미료 안먹기, 제일 중요한것 역시 화학 조미료 안먹기이지싶다. 화학 조미료 대신 우리집 표 조미료 만드는 법;멸치,새우,다시마,홍합,표고,생강,황태......을 바짝 말려 방앗간.. 더보기 [스크랩] 10월의어느 멋진 날에...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꾸러기mom 원글보기메모 : 감미로운 음악 감상 잘하고 모셔갑니다. 더보기 제천 청풍문화 단지 화창한 일요일! 오후 1시 반경 국도변의 풍경도 볼겸 일부러 국도를 택해 제천으로....... 예전엔 고속도로가 없었는데 1200원을 내고 달리다 좁은 도로가 나타나 계속 길 따라 가다보니 청풍 대교 못미쳐 큰 주차장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더니, 번지 점프,두 가지의 그네타기,선상 아트홀.. 더보기 이전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