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부인과 문안인사[2010년 3월 15일에 쓴 글] 광업소 부속병원 산부인과 문박사와 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 이 병원 환자는 일반주민 환자도 치료를 하긴해도 주로 광업소 직원및 가족이며 지역의 종합 병원이다보니 시설및 의료진이 좋은 편이다. 산부인과 진찰실 광경을 아시는분은 잘알겠지만 진찰대에 환자가 누으면 배부분에 .. 더보기 특효약은 없다.[2010년 3월 26일에 쓴 글] 특효약 이란 없는것같다 어느 분이 말씀하길 대머리,고혈압,당뇨, 이중 하나래도 완치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한다면 자자손손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하겠다 일간지를 펴보면 매일 접하는게 탈모에 관한것 샴프,한약,바르는 식품,등 등......... 아마 특효약이 개발됐다 하면 선전 안해도 주.. 더보기 참외,수박 서리하는 방법[2010년 7월 1일에 쓴 글] 요즘엔 서리가 곧 절도로 몰려 참외 몇개 서리하다 들키면 밭 전체의 수확물 판매 대금을 물어줘야 합의 된다지? 무서운 세상이야~~~~ 옛날 서리 방법 귀하만 아르켜 드릴께요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종일 놀다보면 장마땐 갑자기 컴컴해지다 우루루 쾅 쾅 천둥치며 소낙비 내리면 원두막에.. 더보기 인생살이 쉽지않다.[2010.9월9일에 씀] 어휴~~~~~~ 힘든다....... 시내 K병원 공사판에 형님 빽으로 일당받기 노동일을 나갔다가 된통 걸렸다. 부흥장 {요정 이름}아들은 공수부대 출신이고 난 부대 행정병으로 있다가 파월장병으로 1년 3개월 근무하다 갓 제대했으니 다리 근육은 정말 비리 비리 할터인데 "야 세희야! 젊어 고생 사.. 더보기 행복전도사의 죽음[2010.10 8일에 씀] 평소 행복 전도사로서 소임을 다하더니 병 앞에선....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목숨을 끊나? 통증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가슴에 와 닿지 않을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저 세상에 가선 좋은 날만 있으소서........ 더보기 개 아범; 찡아 아빠 <pre> 언제 부터인가 찡아 아빠라 곧잘 불리운다. 딸 둘 출가한지도 8~10년이 되다보니 가까운 이웃도 장성한 딸 아이 이름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또 딸의 나이도 38세이니 딸의 이름을 나에게 붙이는게 안 어울리는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집 개 시 츄 이름을 따서 찡아 아빠가 된지 몇년되.. 더보기 AB형 혈액을 구합니다.[TV자막] <pre> 정말 순간의 일로 절대절명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순간 이었다. 순간 "왜 내게 이런 일이""내가 무슨 죄를 많이 졌다고 이런 일을...' 만감이 교차 하였다. 94년 3월21일 아침9시 반경 늘 하던대로 운영하던 가게의 청소를 다 마치고 난 바로 그때, 이틀전 다녀갔던 그 손님[?]이 들어.. 더보기 콩서리 일산 국민학교 4학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담임선생은 처녀이며 굉장한 미모와 기품을 간직한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점심 시간에, 학동 서넛이 학교 뒷산에 올라 콩서리 잠깐 한다는 것이 아뿔사 ! 종 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먼곳까지 와버렸으니 당연히 수업시간에 들어갈밖에........ ..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다음